[자료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오늘(2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스페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의 PC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 7월 7일 국내 런칭 이래 줄곧 양대 마켓 게임 매출 상위권을 유지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 ‘포렌스 공략전’과 ‘신규 외형 아이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렌스 공략전’은 제한된 시간 내 사냥터에 입장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PvP 콘텐츠다. 첫 번째 사냥터는 오늘(26일) 점검 후부터 오는 9월 1일 점검 전까지 오픈하며 해당 기간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Base 레벨 65 이상 유저들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사냥터에서 사냥, 채집, PK 등 3가지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포인트 랭킹에 따라 추가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PvP에서 획득한 포인트는 교환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RO샵 내 5종의 외형 아이템도 추가된다. 외형 상점 및 카츄아 비밀마켓에서 파도의 노래, 마법일기, 킹포링모자 등 새로운 의상 및 머리장식 구매를 통해 유저들이 캐릭터 외관과 능력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아이돌룩, 세일러복 등 의상 아이템 일부는 판매가 종료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즐겨 주시는 이용자분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니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