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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부터 탈것까지…첫 업데이트 실시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8-12 10:50:37
[자료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오늘(12일)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 7월 7일 국내 출시 직후 양대 마켓 게임 매출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하고 한 달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서비스되고 있다.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만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 또한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는 ‘10 대 10 PvP 전장’, ‘2인승 탈것’ 등의 신규 콘텐츠가 메인으로 준비되어 있다.

 

 

먼저 ‘10 대 10 PvP 전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차례씩 진행되며 전장에서 승리하면 다양한 게임 재화를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직업별로 전용 탈것이 생겼으며 파티원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2인승 탈것도 새롭게 추가됐다. 직업 전용 탈것은 베이스 레벨 65에 생성되는 퀘스트 완료 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 육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탈것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탈것 획득 후 1 레벨업 이상 성공한 캐릭터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와 함께 K-POP 콜라보레이션 TV CF도 공개했다. 이번 TV CF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주제로 신인 그룹 ‘재로’의 노래인 ‘Welcome To My Jungle’을 개사해 CM송으로 활용했다. 재로의 CM송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라그나로크> 캐릭터의 모습이 어우러진 영상에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어느덧 런칭한지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지금까지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첫 번째 업데이트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시나리오 ‘시인의 군가’ 퀘스트 추가, ‘포렌스 공략전’, ‘황실 훈련전투’ 등 신규 PvP 지역 추가, 새로운 의상 및 외형 아이템 추가 등의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14일 인플루언서 ‘호짜’와 <라그나로크 오리진> 업데이트 관련 콜라보 영상을 대표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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