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오는 12월 5일 개막하는 'AGF 2025' 행사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을 스마일게이트는 7일 오전,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참가하지 않는 이유로 '현재 발생중인 이슈 해결'과 '서비스 안정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AGF는 국내 최대의 서브컬처 관련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는 특히 스마일게이트가 메인 스폰서를 맡아 참가할 예정이라 기대가 되던 상황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당초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시작으로 현재 서비스중인 <에픽세븐>, 추후 출시 예정인 <미래시>, 기타 다양한 스토브 서비스 인디 게임을 이번 AGF에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게임 출시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과 관련한 논란도 크게 일면서 결국 계획이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개발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김형석 대표는 지난 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과 서비스 불안정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 이라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한편 AGF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며, 스마일게이트가 메인 스폰서를 맡고, <스타세이비어>의 스튜디오비사이드,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그리프라인 등이 스폰서에 참여해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들 및 관련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