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 축전 모음 #3

디스이즈게임은 2005년 3월 14일 창간했습니다. 어느덧 15년이 지났네요. 게임과 게임 생태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려온 15년, 게이머와 게임 생태계의 여러분이 안 계셨다면 불가능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첫 걸음을 내딛으면서도 그랬듯, 디스이즈게임은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를 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게임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고맙게도 많은 게임 업체, 종사자 분들이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디스이즈게임 

 

※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 특별 페이지 바로가기 ※

 

 

<게임빌 프로야구>의 최신작이죠,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약 6년만인 작년 출시한 게임은 선수보다 팀 성장에 집중하며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에 또 다른 재미를 제공했습니다. 풀 3D 그래픽 구현과 RPG 요소를 강조한 새로운 성장 시스템 등 이전 시리즈에는 없던 요소도 대거 추가됐죠. 올해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네오위즈 파이드파이퍼스 팀이 개발 중인 신작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로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축전 사상 GIF 파일을 보내주신 경우는 처음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생일 케익 촛불이 움직인답니다!

 

<플레비 퀘스트>는 2013년 텀블벅에서 처음 알려진 게임입니다. 중세 유럽, 아랍, 북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는 십자군 시대를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소개했죠. 요즘 네오위즈가 <스컬>을 비롯해 <블레스 언리쉬드> 까지 글로벌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독특한 게임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네오위즈와 곧 출시할 <플레비 퀘스트>도 응원하겠습니다!
 

 

조작보다 적절한 개입을 통한 재미를 제공한 님블뉴런의 <미니막스 타이니버스>도 창간 15주년을 기념한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게임은 기존 게임과 다르게 챔피언, 트루퍼끼리 벌이는 전투를 돕는다는 제3자의 관점에서 게임을 이끌어 간다는 특징이 있죠. 오랜 기간 글로벌 베타를 진행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과 기대를 모아왔습니다. 이후 올해 1월 17일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독특함으로 무장한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의 2020년도 기대하겠습니다!

 

 

<쿠키런> IP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가 디스이즈게임의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데브시스터즈는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비롯해 3매치 퍼즐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 등 <쿠키런> IP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더불어 신작 <스타일릿>도 공개하며 라인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죠. 데브시스터즈의 2020년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최근 보기 드문 텍스트 어드벤쳐 장르로, 올해 콘솔 출시를 앞둔 라인게임즈의 신작 <베리드 스타즈>가 디스이즈게임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이밖에, 라인게임즈는 <프로젝트 NL>, <대항해시대 오리진>, <프로젝트 NM>, <슈퍼스트링>, <레이브닉스: 더 카드 마스터>, <어드벤처 인 위즈빌>, <프로젝트 PK>등 다양한 신작을 개발 중이기도 합니다. 2020년 라인게임즈와 <베리드 스타즈>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2016년 말 출시되며 벌써 4년차 서비스를 이어온 선데이토즈의 <애니팡3>가 디스이즈게임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애니팡3>는 퍼즐판을 이동하는 캐릭터, 대량의 블록을 부수는 특수팡 등 퍼즐 게임으로서 다양한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작년 9월 기준 3,0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갖추며 퍼즐게임으로서 큰 스케일도 갖췄죠.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는 <애니팡3>의 2020년도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2차원 전략 RPG <타임 리버스> 출시를 앞둔 스카이엔터테인먼트가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게임은 최근 미공개 캐릭터를 잇달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캐릭터 친밀도나 조합 스킬 등 전략 요소도 강조하고 있죠. 회사는 올해 퍼블리싱 사업을 가속화하고 <타임 리버스>를 비롯해 <라스트서바이버>, <러브 아이돌 컴퍼니>(가칭), <썸머 코드 : 내가 모르는 어제> 등 라인업을 예고했습니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의 행보도 디스이즈게임이 지켜보겠습니다!

 

 

<데스티니 차일드>를 기반으로 여러 플랫폼으로 신작을 준비 중인 시프트업이 <데스티니 차일드>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게임 내 회복형 차일드 '아우로라' 군요.

<데스티니 차일드>는 작년 10월부터 시프트업 직접 서비스로 전환 후 최근까지 여러 업데이트를 하며 내러티브 CCG라는 독특한 장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회사는 <니케: 승리의 여신>, <프로젝트 이브> 등을 순조롭게 개발 중이기도 하죠? 역량 있는 게임사, 시프트업의 2020년도 지켜볼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