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뱀주사위’ 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자료제공 : (주)머글​]

- <굴려라 굴려 구르르>(시즌2) CBT 23일~26일까지

- 귀엽고 깜찍한 하프물범 캐릭터와 기발한 아이템 조합으로 재미가 두배

누구나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모여 즐기던 게임 한 두개는 있다. 문방구에서 제일 잘 팔리는 품목 중 상위를 차지하던 보드게임. 그 중 부르마불과 함께 최고의 재미를 주었던 ‘뱀주사위’게임이 모바일로 돌아왔다. 

㈜머글(대표 오두일)은 23일, ㈜버드레터(대표 양선우)가 개발한 모바일 보드 게임 <굴려라 굴려 구르르>(시즌2)의 CBT를 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굴려라 굴려 구르르>​(시즌2)는 소셜상의 친구와 함께 대전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추억의 ‘뱀주사위’게임 이라는 보드게임 컨셉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한 손맛의 찬스카드, SNS친구와의 경쟁을 통한 랭킹 시스템, ‘구르르’가 덮고 있는 이불에 따른 다양한 효과를 이용한 전략 구상이 특징. 

대전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각자만의 ‘구르르’와 아이템을 세팅하고 상대편을 선택해 대결하는 비동기식 방식과, 실시간 자동 매칭 방식을 이용하여 접속해 있는 게임 유저들과 자동 랜덤 매칭을 통한 ‘아무나’ 대결, 그리고 자신의 친구로 등록된 ‘친구만’ 기능을 이용한 실시간 대결 방식이다.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빠르게 말판을 통과하면 이기는 간단한 룰. 여기에 유턴, 끈적이, 2배 가속, 자리 바꾸기, 더블 찬스 등의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더욱 흥미 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귀여운 펫을 분양 받고 응원단을 구성하여 보너스 점수를 노릴 수도 있다. 10단계로 분류되는 귀여운 펫들은 펫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하위 등급 펫들을 조합하여 상위 등급의 펫으로 업그레이도 가능하다. 보유 펫들의 세트조함을 통해 추가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도 있다. 

<굴려라 굴려 구르르>​(시즌2)는 개발사 ㈜버드레터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시장성장형 게임 제작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 북극에 사는 하프물범 캐릭터를 귀엽고 깜직한 ‘구르르’라는 캐릭터로 창작,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으로 재탄생시켜, 서비스 전부터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버드레터 양선우 대표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했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즐기던 행복을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BT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 게임 및 서버 안정성 테스트와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