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로프트]
게임로프트 코리아(대표 이하경)는 좀비와 인간의 사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좀비 아나키>(Zombie Anarchy)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 아나키>는 전투 전략 시뮬레이션&액션 장르로, 지옥으로 변해버린 지구에서 펼쳐지는 생존게임을 다루고 있다.
게이머는 숙련된 생존자를 아군으로 영입하고, 힘을 합쳐 산 자와 죽은 자에게 맞서 싸워야 한다. 다른 생존자들의 도움을 받아 유용한 자원을 찾아 도시를 탐색하고, 감염된 좀비 캠프를 공격해 살아 남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각기 다른 전투 기술을 가진 12명의 생존 캐릭터들을 조정하여, Stage1~3까지 출현하는 좀비의 난이도에 맞춰 무기와 전략을 세워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저들과 랜덤 레이드 대전을 통해 상대의 진영을 공격하여 보상을 획득하고, 순위 경쟁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좀비를 섬멸하고 동료를 영입해 캐릭터를 육성하며, 자원과 희귀 아이템을 통해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는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게임로프트 관계자는 "저마다 전투 기술과 숨겨진 사연을 가진 생존자를 영입하는 시스템, 감시탑, 화염방사기, 테슬라 타워 등을 이용해 캠프를 방어하는 기술 등 다양한 게이머의 전략이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스릴과 생동감 넘치는 시뮬레이션 전략으로 좀비로 가득한 폐허 속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치열한 전투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좀비 아나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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