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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애니메이션 공식페이지 오픈

디스이즈게임 2016-09-27 15:36:07

[자료제공 : 넥슨]

 

넥슨이 자사의 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적극 활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유저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클로저스>, <엘소드>, <아르피엘> 등 인기 온라인게임에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 이 중 <클로저스>에서는 27일 공식페이지를 오픈, 애니메이션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게임을 넘어 문화 영역으로 IP를 확장하고 있는 <클로저스>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지난해 ‘지스타 프리뷰’ 행사와 ‘애니메이션 제작보고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클로저스>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노블레스’, ‘놓지마 정신줄’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국내 제작 회사 ‘스튜디오 애니멀’에서 작업을 맡아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애니메이션은 ‘클로저스 : 사이드 블랙램스(SIDE BLACKLAMBS)’라는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세하’, ‘이슬비’, ‘미스틸테인’ 캐릭터 등이 속한 ‘검은양팀’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토리는 게임 내에서 ‘검은양팀’ 캐릭터를 생성했을 때 진행되는 시놉시스와 동일하게 전개되며, 게임에서 접할 수 없었던 각 캐릭터들의 일상적인 모습들도 공개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은 총 12편, 편당 11분 분량으로 게임 이용자와 애니메이션 시청자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설정, 세계관, 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를 공유한다. 애니메이션을 접한 이용자들이 게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기존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은 게임 IP로부터 파생된 친근하고 대중적인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넥슨은 이용자들과 더 많은 스토리, 캐릭터 설정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콘텐츠 목록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는 제작 다이어리,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요약한 ▲시놉시스  ▲캐릭터  ▲배경 원화  ▲설정 원화  ▲콘티 등 다양한 제작 과정을 공식 홈페이지 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금일 게재된 메이킹필름에서는 ‘스튜디오 애니멀’ 구봉회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와 재미 포인트 등을 공개했으며, 애니메이션 첫 방영 전까지 성우 더빙 현장 등 매주 애니메이션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클로저스’ 애니메이션 공식페이지는 <클로저스> 홈페이지 내 애니메이션 메뉴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페이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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