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명(장르): 플랜츠 vs 좀비 (디펜스)
☞ 개발사: 팝캡
☞ 제품구매: 구글 플레이 스토어 / 애플 앱스토어
☞ 가격: 구글 플레이 스토어 3,280 원, 애플 앱스토어 무료 (2월 22일 기준)
☞ 세줄요약
- 개성 있는 각종 식물을 심어 좀비를 막아내자!
- 쉽게 배울 수 있으면서도 머리를 써야 하는 디펜스게임의 명작.
-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면 무료이니 생각할 시간조차 아깝다. 일단 받아 두자!
오늘 소개할 게임은 팝캡의 명작 <플랜츠 vs 좀비>입니다. <플랜츠 vs 좀비>는 PC, MAC OS, iOS, 안드로이드, Xbox LIVE 아케이드, 닌텐도 DS, PS3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플랫폼으로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게임이죠.
<플랜츠 vs 좀비>는 디펜스 장르의 게임입니다. 좀비들은 플레이어의 뇌를 파먹기(…) 위해 집으로 몰려들고, 플레이어는 정원이나 지붕에 식물을 심어 좀비를 막아내면 됩니다.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직관성’입니다. 튜토리얼은 게임을 배우기 쉽도록 되어 있고, 식물과 좀비는 생김새만 보고도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죠.
무엇보다 스테이지의 수가 많고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월-넛을 굴려 좀비를 막는 볼링 같은 미니게임도 있고, 정원에서 식물을 키우며 돈을 벌 수 있는 ‘젠 가든’도 있죠. 특히 ‘젠 가든’은 항상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더욱 빛나는 콘텐츠입니다. 일정한 시간마다 확인해주기 편하니까요.
<플랜츠 vs 좀비>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으로 전환됐습니다. 올 봄에 후속작을 출시하기 때문일까요? 어쨌거나 디펜스게임의 명작을 공짜일 때 받아 두면 이득이니 일단 다운로드하고 나서 생각합시다. <플랜츠 vs 좀비>가 인기 있는 이유요? 해보시면 압니다. :)
달식님에 의해 취재에서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6 10: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