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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뻔펀튜브] '버블보블(Bubble Bobble)'에 관한 뻔펀한 이야기

커플지옥 솔로천국

뻔펀 2016-04-18 19:30:33

남자들이 득실한 오락실에서 어쩌다 여성 유저가 보인다면 십중팔구는 즐기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보글보글'로 불리던 타이토의 <버블보블>입니다. 얼핏 단순해 보이는 게임성을 지녔지만,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야 했던 마니악한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혼자서 하기보단 둘이서, 그것도 커플로 즐기는 사람들이 유독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이는 제작사의 노림수였다는데요. 오락실 게임기까지 커플과 솔로를 차별하다니, 지금 생각해도 참 화가 나네요. <버블보블>의 뻔펀한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디스이즈게임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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