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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제2의 테트리스라고 불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뿌요뿌요>의 뻔뻔한 이야기입니다. 게임의 이름을 딴 노래가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 수백 명이 모인 대회가 한국에서 열릴 정도로 그야말로 메가 히트를 한 게임인데요. 갑자기 쥐도 새도 모르게 인기가 꺼진 이유가 뭘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디스이즈게임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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