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크놀에서 소개해드릴 소식은 ‘Supercell(슈퍼셀)’의 소식입니다. ‘Supercell(슈퍼셀)’이야 뭐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개발스튜디오인데요, 'Clash of Clans','Boom Beach', 'Hay Day’등의 타이틀을 통해서 꽤 많은 매니악팬들을 보유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2개의 타이틀인 ‘Smash Land’, ‘Spooky Pop’을 개발중단하며 테스트 운영을 하고 있었던 앱을 삭제하였습니다. 캐나다와 호주 등 일부 테스트 국가에서 선보이며, ‘Supercell(슈퍼셀)’의 4, 5번째 타이틀로 완성도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과감한 결단을 내림으로써 많은 ‘Supercell(슈퍼셀)’의 팬들을 조금 서운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Supercell(슈퍼셀)’의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회사가 일관적으로 보여줬던 퀄리티의 함량미달이 가장 큰 결정이었으리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Clash of Clans','Boom Beach', 'Hay Day’등과 비교해볼때 현재의 결과만으로는 OK사인이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두개의 종료 게임은 그동안 ‘Supercell(슈퍼셀)’이 보여주지 못했던 퍼즐장르와 더불어 슬링샷 게임이었기에 큰 관심이 있었지만 이같은 결정으로 해당 장르의 ‘Supercell(슈퍼셀)’타이틀은 조금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테스트 오픈형태로 펼쳐진 ‘Smash Land’, ‘Spooky Pop’의 타이틀은 이제 9월 1일자로 서비스종료의 수순을 밟게 되지만 더 나아진 게임성과 ‘Supercell(슈퍼셀)’의 정신으로 무장한 차기작은 곧 다시 시장에서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웰메이드 게임의 탄생을 위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는 ‘Supercell(슈퍼셀)’ 이들의 결정이 전세계 글로벌 게임팬으로 하여금 더욱더 매니악 계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름만큼이나 참 단단하게 움직이고 있는 ‘Supercell(슈퍼셀)’ 그들의 4번째 타이틀은 진짜 뭐가될까요?
모크놀 에디터 케이
※ 본 기사는 디스이즈게임과의 제휴협약에 의해서 게재되고 있으며, 모크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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