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닌텐도 타이틀의 모바일화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뉴스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포켓몬>은 닌텐도의 독점 타이틀로 알려졌죠!
닌텐도 플랫폼 이외의 플랫폼에서 만났으면 하는 콘텐츠이기도 합니다만, 그만큼 핵심 콘텐츠에 대한 포켓몬컴퍼니의 자존심은 그다지 쉽게 허락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서일까요? 이번에 포켓몬컴퍼니는 큰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주. 포켓몬컴퍼니는 작년 9월에 <캠프 포켓몬>(Camp Pokémon)이라는 타이틀을 iOS로 출시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이런 시도를 통해서 다양한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꿈과 희망을 던져주기도 했죠!)
바로 지난 2월에 닌텐도 3DS용으로 발매된 타이틀(사진위)인 <포켓몬 셔플>(Pokémon Shuffle)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 새로운 시도인 모바일 디바이스로의 출격을 선언한 것입니다. ‘Free-2-Play’타이틀로 선보인 <포켓몬 셔플>은 올해 중으로 iOS와 Android 플랫폼에서 새로운 유저를 만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켓몬 셔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atch3(매치쓰리)’장르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와의 퍼즐을 풀어 포켓몬을 잡고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새로운 포켓몬을 계속해서 만나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성장을 즐기면서 아이템을 통한 퍼즐의 즐거움과 동시에 다양한 이펙트 연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포켓몬을 채집하여 친구들과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채집한 포켓몬을 강화하거나 합성하여 더 놀라운 포켓몬으로 만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만나보시는 게 좋겠네요! 아직은 게임 기본 기능에 대한 설명만 존재하지만, <포켓몬 셔플>은 올해 안으로 여러분들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포켓몬 매니악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되겠는데요?
※ 본 기사는 디스이즈게임과의 제휴협약에 의해서 게재되고 있으며, 모크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