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의 큰 소용돌이는 핀란드 게임업체인 '라비오(Rovio)'도 비켜가지는 않은 듯 합니다. 금일 '라비오(Rovio)'는 공식발표를 통해서 자사의 핀란드 내부 스튜디오인 '탐페레 스튜디오(Tampere studio)'가 지난 10월 말로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조조정을 위한 직원협상을 발표하며 110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조정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모두 내부 지원자들로 진행이 되었으며 따라서 별다른 큰 영향없이 회사의 전략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라비오(Rovio)'의 '탐페레 스튜디오(Tampere studio)'가 폐쇄되면서 핀란드 스튜디오는 본사가 위치한 '에스프 스튜디오(Espoo Studio)'로 조직의 통폐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폐쇄결정이 난 '탐페레 스튜디오(Tampere studio)'가 있는 탐페레 지역은 'Angry Birds theme park(사진위)'가 첫번째로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기에 '라비오(Rovio)'의 현 상황을 투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의 소용돌이 중심에서 '라비오(Rovio)'의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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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ovio.com/en/news/press-releases/587/rovio-employee-negotiations-concluded
모크놀 에디터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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