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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TIG스토리] 한밤중의 야구열전

뿌노뿌노 2012-06-05 19:12:16

스포츠 좋아하시나요? 만약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이번 에피소드는 공감을 얻기 쉬울 것 같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때문에(?) 무기(?)를 사용한 시몬 반장의 일화기 때문이죠.




어느 날, 한화와 기아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TIG 멤버들은 소파에 앉아 편안히 야구를 시청했죠.

TIG의 중심이자 가장 권력 있는 시몬 반장은 '기아 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인데요. 이날은 아쉽게도 일이 많아 사장실에서 꼼짝 못 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홈런이 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시몬 반장에게 급하게 알리기 위해 뿌노뿌노가 출동했습니다. 사장실 문을 힘차게 열며 소리쳤죠. "반장님! 홈런 나왔어요!" 시몬 반장은 환호했고 중계를 보기 위해 바로 휴게실로 달려갔죠.



그러나 눈앞에 보인 것은 '한화 1 VS 기아 0'


그렇습니다. 홈런은 맞지만, 기아가 아닌 한화 타자가 친 홈런이었던 것이죠. 사실을 안 시몬 반장은 아래 이미지처럼 치를(?) 떨었죠.




이제부터는 복수 시간!


망치(?)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나서는 시몬 반장.



살기를 느끼고 도망치는 뿌노뿌노!



문이 잠겨 갇혀버린 뿌노뿌노.

<SYSTEM> Lv.99 시몬 반장이 목표물을 조준하였습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뿌노뿌노의 처벌(?)장면.




다신 안그러겠다 싹싹 빌고서야 용서를 받은 뿌노뿌노. 이날 시몬 반장님께 큰 교훈을 얻었다고 하네요. "잠자는 스포츠 팬을 건드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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