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뉴타입 기체의 완성형 하이 뉴 건담

디스이즈게임은 2월 23일 업데이트되는 <SD건담 캡슐파이터>(이하 SD건담)의 신규 기체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기체들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사야>의 하이 뉴 건담, <기동신세기 건담 X>의 건담X 디바이더, 건담 레오팔드, 건담 에어 마스터, <기동전사 UC>의 제간 (에코즈 사양기), <기동전사 건담 00>의 건담 하루트 <SD 건담 삼국전>의 굉대제 손권 건담, 관평 하운드로 총 8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SD건담>의 팬들이 기다리던 하이 뉴 건담의 등장으로 더욱 반길 것으로 보인다./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 본 영상의 유닛은 개발 중인 버전으로, 실제 업데이트 버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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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건담의 발전형 기체. 샤아의 반란을 진압하기 개발을 서두른 뉴 건담과 달리 충분한 테스트를 거듭하여 완성된 기체로 보다 안정적이고 화력이 강화됐다.

SR랭크 찌 기체인 하이 뉴 건담은 무장 변경 전 빔 사벨/ 빔 라이플/ 핀 판넬/ 판넬 전탄형 필살기, 무장 변경 후 머신건/ 빔 라이플 (연사)/ 뉴 하이퍼 바주카/ 전탄 발사형 필살기로 무장하고 있다.

무장 변경 전 3번 무장인 핀 판넬은 공격속도가 빨라 리로드가 리본즈 건담과 비슷할 정도로 빠르게 적용되어 효율이 높다. 또한 전용 스킬인 최강의 뉴타입에 재장전 속도 상승효과가 있어 스킬이 켜지면 더욱 빠르게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또한 판넬의 재장전에 따른 무장 변경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많이 완화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하이 뉴 건담은 가변 전 1번 무장을 제외한 모든 무장이 사격형 무장으로 잔탄 걱정이 거의 없으며 빔, 실탄, 판넬 등 다양한 속성의 무장으로 구성돼 있어 범용성도 높다. 필살기 역시 전탄발사형 필살기와 판넬 전탄 필살기로 효율이 높다.

또한 하이 뉴 건담은 사이코 프레임 (하이 뉴 건담)과 최강의 뉴타입의 조합으로 유닛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대부분의 무장이 중, 장거리 사격 전투에 특화되어 있고 기체 자체의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므로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혀주기 좋다. 여기에 뉴 건담과 마찬가지로 빔을 막아주는 배리어까지 있어 빔 공격 위주의 적은 압살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기체 설정과 비슷하게 뉴 건담이 강화된 느낌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강하게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잔탄 부족도 거의 느낄 수 없으므로 상대에게 아낌없이 탄을 쏟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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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스 건담의 후속기체로 비행 형태로 변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초고속 일격 이탈전이 특기이다.

S랭크 묵기체인 건담 하루트는 가변 전 GN 소드 라이플 (소드 모드)/ GN 소드 라이플 (라이플 모드)/ GN 소드 라이플 (크로)/ 난무형 필살기, 가변 후 GN 미사일 컨테이너/ GN 시저 비트/ 전탄 발사형 필살기로 무장했다.

가변 전 건담 하루트는 근접전 위주의 기체다. 3번 무장은 돌격형 공격으로 발동이 많이 빠르진 않지만 2번에 걸쳐 돌격하기 때문에 한번 상대가 피하더라도 상대를 맞출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있고 부스터 제로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변 후에는 호밍 기능이 있는 GN 미사일 컨테이너와 근접 비트인 GN 시저 비트로 중거리 위주의 무장으로 바뀐다. 특히 GN 미사일 컨테이너는 미사일이 한번 위로 솟은 후 떨어지는 방식으로 크리티컬이 될 확률이 높고 벽 뒤의 적도 맞추기 쉬워 상대를 압박하기 좋다.

스킬은 진화한 초인병의 힘과 트랜스암 (하루트)로 이동속도와 공격력을 강화해 건담 하루트를 더욱 공격적인 기체로 만들어 준다.

건담 하루트는 근거리와 중거리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중거리 에서 상대를 맞추기 쉬운 호밍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시작으로 상대의 체력을 깎은 후 근접으로 마무리 하는 식의 플레이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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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고와의 전투에서 건담X의 새틀라이트 캐논이 파괴된 이후 하모니카 포가 장착된 방패 디바이더를 장착한 버전.

건담X 디바이더는 AR랭크 찌 기체로 무장 변경 전에는 대형 빔 소드/ 하모니카 포/ 난무형 필살기 무장 변경 후에는 빔 머신건/ 하이퍼 바주카/ 전탄 발사형 필살기를 장착하고 있다.

가변 전 하모니카 포는 잔탄은 적지만 한발 한발의 공격력이 강하고 범위도 제법 넓어 상대를 맞추기 용이해 상대에게 접근하며 사용하기 좋다.

무장 변경 후는 원거리 위주의 무장으로 빔 머신건과 하이퍼 바주카 둘 다 잔탄이 많고 발사속도가 빨라 한번에 빠르게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킬로는 저력 발동과 필살기 발동으로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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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세 제후 중 한명인 호효의 혼의 힘을 받아 업그레이드 된 손권 건담

굉대제 손권 건담은 A랭크 묵기체로 거대한 덩치와 추가적인 2개의 팔이 인상적인 기체다. 무장은 아왕검 영일/ 진 호정도 (맹호수열패)/ 격투 콤보/ 난무형 필살기로 구성됐다.

접근전에 주력한 굉대제 손권 건담은 3번 무장은 전방위 공격효과와 함께 일시 경직 효과가 있고 1번과의 연계콤보가 좋은 편이다.

굉대제 손권 건담은 빠른 움직임과 단단한 방어력을 갖추고 있어 우직하게 상대 진영을 뚫는 것도 가능하다. 스킬로는 기동성 업과 전용 스킬인 호효의 혼으로 아군의 공격력과 부스터량을 증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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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기동신세기 건담X>에서 등장한 전신에 중화기를 두른 중장비형 기체로 왼쪽 팔을 덮는 개틀링 건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많은 장비로 인해 2족 보행이 어려운 건담 레오팔드는 주로 롤러 유닛을 사용해 이동한다.

건담 레오팔드는 B랭크 빠 기체로 빔 나이프/ 인너 암 개틀링/ 브레스트 개틀링/ 맵병기형 필살기로 무장했다. 스킬은 방어력 업과 노련한 스나이퍼로 방어력 강화에 힘썼다.

건담 레오팔드는 2, 3번 무장 모두 빠른 발사속도와 강한 공격력을 가진 개틀링건으로 상대를 몰아세우기 유리하다. 또한 기체 자체도 튼튼한 편으로 상대의 공격을 견뎌내면서 지속적으로 사격하는 것도 유리하다.

다만 모든 무장이 실탄이므로 페이즈 시프트 장갑 같은 실탄에 강한 방어 스킬을 가진 유닛과의 싸움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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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기동신세기 건담X>에서 등장한 기체로 전투기로 변형해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됐다.

B랭크 찌 기체인 건담 에어 마스터의 무장은 가변 전 격투/ 버스터 라이플/ 헤드 발칸/ 난무형 필살기, 가변 후 숄더 미사일/ 전탄발사형 필살기로 구성됐다.

건담 에어 마스터는 빔, 실탄, 호밍 등 다양한 무장을 갖추고 있고 MA로 가변해 빠른 이동속도를 살리는 등 상황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무장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MA로 가변 후 사용할 수 있는 숄더 미사일은 호밍 기능의 성능도 좋고 공격력도 높은 편이라 활용도가 높다. MA 특유의 기동성과 함께 사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킬로 기동성 업과 확장 부스터를 가지고 있어 건담 에어 마스터의 기동성을 더욱 높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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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수염 관우의 첫 제자로 스스로 ‘젊은 투장’이라 부르는 기체.

B랭크 묵기체인 관평 건담은 휘린아/ 검기 공격/ 귀예조/ 난무형 필살기로 무장했다. 언월도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만큼 넓은 공격범위와 빠른 속도가 장점이다.

관평 건담은 검기 공격으로 견제하며 상대에게 접근 한 후 민첩성 다운 효과가 있는 3번 무장으로 상대를 묶은 후 휘린아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스킬로는 방어력 업과 리미터 해제로 공격과 방어를 함께 강조 했다. 특히 관평 건담은 리미터 해제가 켜지면 공격 속도가 대폭 상승하므로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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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에코즈가 수행하는 특수임무 때 MS와의 직접 전투를 상정하여 준비된 <제간>의 특별 사양기로 소형화와 생존력 강화를 추구했다.

CR 랭크인 제간 (에코즈 사양기)의 무장은 빔 사벨/ 바주카/ 2연장 미사일 런처/ 전탄발사형 필살기를 장비했다. 잔탄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발사속도가 빨라 맞추기 쉽고 한발한발이 강하다. 또한 방어력이 높아 상대와 대미지를 교환하면 오히려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스킬로는 공격력 업과 기동성 업 스킬을 가지고 있어 강점과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