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트로 감성 슈팅 RPG '엘브리사' 가 시즌2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넥스트 플로어는 4월 18일 레트로 감성 슈팅 RPG ‘엘브리사’의 시즌2 업데이트에 맞춰 5성 캐릭터와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하였으며, 기존 캐릭터와 스테이지의 재밸런싱 및 아이템 제작, 분해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엘브리사'는 8비트 도트 그래픽으로 올드 유저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에게는 새로운 자극을 주는 복고풍 게임으로 4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모험가를 수집,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슈팅 장르와 복합시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아이템 제작'은 낮은 등급의 아이템을 높은 등급의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보다 쉽게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하였으며,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는 스테이지 보상으로 획득한 아이템을 분해하여 쉽게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뇌신 토르', '마왕 이브' 등 5성 캐릭터 13종을 새롭게 공개하고, 14 스테이지 개방 등 대규모 신규 컨텐츠를 추가 하였으며, 영혼석 개편, 자동전투 기능 향상. 장비 구슬 개편 등을 통해 유저들의 편의성과 재미를 강화시키는데 총력을 다했다.

또한 넥스트 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자사의 인기게임인 드래곤 플라이트의 수정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4월 24일까지 엘브리사를 한판이라도 하면 매일 10개씩의 수정을 지급하고, 5월 1일까지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250개의 수정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20개의 드래곤 플라이트 수정을 엘브리사의 모든 유저들에게 100% 지급한다.

‘엘브리사’의 이성우 디렉터는 “유저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앞으로 유저 분들이 주시는 의견을 조율해서 최대한 반영하는 형태로 업데이트하며, 유저 분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무쪼록 즐겁게 플레이해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엘브리사를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