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등 여름 방학 맞아 다양한 리그 진행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여름 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기존 리그는 물론 어느 때 보다 다양한 리그가 개막해 시청자들에게 더위를 날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스포티비 게임즈는 <스타크래프트 2>와 <철권>으로
첫 주자로 스릴 넘치는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 방송된다. 오는 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 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역대 최다 우승에 빛나는 ‘카트라이더 황제’ 문호준이 2년 6개월 만에 복귀해 눈길을 끈다. 문호준과 리그 통산 3회 우승, 전국체전 금메달 리스트 유영혁의 재격돌 성사 여부도 이번 리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더위를 날릴 ‘공포 특집’도 마련됐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최초 ‘좀비 모드’로 진행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매치 라이벌’은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5주 간의 대장정을 연다. 인기 BJ인 대정령과 머독이 감독으로 참여하며, 성승헌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위원이 중계진으로 합류해 경기 외적인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타 2> ‘인터내셔널 2015’도 진행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지난 7월 27일부터 <도타 2>
마지막으로 아마추어 리그도 중계된다. 오는 5일, 7일, 14일 총 3일 간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기가 방송된다. 전국에서 모인 아마추어들의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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