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박진홍)는 엠트릭스(대표 이동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풀 3D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에 글로벌 토종 캐릭터 ‘뿌까’와 ‘가루’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뿌까'는 부즈(VOOZ)가 2000년에 발표해 전 세계 150여개국에 진출한 국산 토종 캐릭터로서 2003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200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서울산업진흥원 선정 '대한민국 슈퍼 캐릭터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뿌까’와 ‘가루’는 <루팅크라운 for Kakao>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뿌까는 주변의 아군은 치료하고 적들을 공격하는 스킬이 특징이며 특히 짝사랑하는 가루에게 추가 회복을 주는 재미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루는 닌자 캐릭터답게 3마리의 분신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영웅 뿌까와 가루를 영입하면 게임 캐시를 100% 지급하는 것은 물론, 뿌까와 가루를 강화해 10강까지 도달해도 추가로 게임 캐시를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뿌까와 가루 업데이트는 <루팅크라운 for Kakao>가 시도하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며,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영웅 스킬 발동 조건을 확률에서 쿨타임으로 변경하고 일반 병사와 건물 레벨 확장, 화면 표현의 강화와 수정, 인터페이스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져 유저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루팅크라운 for Kakao>의 출시 100일을 맞아 100만 골드 지급, 캐시 아이템 구매 시 캐시백 지급은 물론 공식 카페에 100일 축하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루팅크라운 피규어를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지난 2월 10일 출시된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기존에 즐기던 전략 게임과 달리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자유로이 전환이 가능한 시점, 그리고 단순한 약탈과 방어만이 아닌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실시간 PvP와 PvE, 영웅을 컨트롤해 전세를 역전시키는 전략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려는 유저들이 몰리며, 근래에 출시된 전략 SNG 장르 중 최단기간 내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lootingcrown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