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중인 신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이 3일 대규모의 ‘개화(開花)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시작되는 봄 시즌을 맞아 <OG>는 ‘꽃이 피다’는 의미의 ‘개화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시즌 시스템이 동등한 실력대의 이용자들과 경기를 펼치는 ‘OG투어’로 전면 개편됐다. 또한 팀 스트로크 모드, 팀 등급 및 칭호, 상징마크 등 팀 콘텐츠가 확장되고, <OG> 최초로 PAR(기준타수)6 홀이 추가되는 신규 코스 ‘킬리만자로’가 오픈됐다.

이 밖에도 업적에 따른 보상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추가하고, 임의의 다른 이용자와 1대1로 내기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빠른 베가스 모드, 편리한 동선으로 개선된 도시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OG>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3일(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스프링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복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물하며, 5레벨부터 30레벨까지 지정 레벨 달성 시 B급부터 최대 S급의 장비를 지급한다. 또, 매일 게임을 즐길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 시크릿 박스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18일, 36일간 플레이 한 이용자에게는 스크린골프 이용권 및 필드 부킹 무료 이용권, 골프 클럽을 증정한다.

게임 내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26일(목)까지 새로 추가되는 팀 대전 모드인 ‘팀 스트로크’ 모드로 10회 이상 게임을 즐기면 최대 S급 장비를 지원하는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고, 15명 이상의 팀원으로 구성된 팀 전체에는 3만 GC의 게임머니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버프 혜택이 2배로 적용된다.

<OG>의 ‘개화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og.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