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공식 소설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 출간
- - `데드 스페이스: 순교자`에 이은 두번째 공식 소설
- - `마커`의 능력으로 인한 인간의 고통을 특유의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살려 표현
제우미디어(www.jeumedia.com)는 <데드 스페이스>의 공식 소설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를 국내에 출간된다고 밝혔다.
<데드 스페이스>의 원작 소설 중 두 번째인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는 원작 게임과 마찬가지로 `마커`로 인한 인간의 고통과 혼란, 그리고 `마커`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을 공포 소설의 거장 브라이언 에븐슨이 어둡고 암울한 필치로 담아내었다.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한 먼 미래, 지구에서 고대 외계 유물인 블랙마커가 발견된다. 지구 정부는 발견된 블랙마커의 기술이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믿고 비밀 감옥에 실험실을 만들어 극비 실험을 감행한다. 한편 과대망상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던 빈민가의 아이가 비밀 감옥에 수감되게 된다.
그의 특이한 행동은 실험 과학자들에겐 `마커`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면서 특별 수감자가 되고, 그를 비밀 감옥에서 구하기 위해 동생 역시 이 감옥으로 숨어 들면서 두 형제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밝혀진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커의 출현은 인간들에게 어떤 고통과 혼란을 주며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되고 말 것인지 확인해 보자.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에 대한 정보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제우미디어’의 공식 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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