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션 ‘몬스터 길들이기’ 미주 및 유럽 시장 본격 진출
- - 현지시간 20일 미국 카밤 통해 미주•유럽 서비스 시작
- - 몬스터 길들이기 국내 누적 매출 2천억, 다운로드 1천 200만 돌파 대기록
- - 2014년 올해에만 매출 1천5백억 돌파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액션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서비스명 Creature Academy)’를 미국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카밤(Kabam, 대표 케빈 초우)을 통해 북∙남미 및 유럽 지역에 20일(현지시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몬스터 길들이기>는 아시아를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600여종이 넘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핵심인 게임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RPG 장르의 대중화를 견인한 주역이다.
현재 <몬스터 길들이기>는 국내에서만 누적 매출 2천억 원, 다운로드 1천 200만을 돌파하고, 올해에만 1천 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또한 △모바일 RPG 최초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등극 △24주 연속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모바일 RPG 최초 동시접속자수 30만 명 및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등 장르 사상 최고의 기록을 수립해왔다.
넷마블 글로벌 총괄 이승원 상무는 “국내 흥행 경험을 토대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북남미 및 유럽 이용자에게 맞는 콘텐츠로 완성시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등 약 1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올 하반기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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