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세가 네트웍스(SEGA Networks.,Ltd. 대표 사토미 하루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다크호스 for Kakao: 더비 오너스 클럽>(이하 다크호스 for Kaka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금일 20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1월 중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다크호스 for Kakao>는 이용자가 경주마의 주인이 되어 나만의 농장을 꾸미면서 훈련과 교감, 번식 등으로 말을 육성해 300여 개의 레이스에 도전하는 경주마 육성 레이싱 모바일게임이다.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말의 생김새와 움직임, 먹이를 주거나 털을 빗어 줄 때의 표정 및 레이스에 도전하는 말들의 힘찬 질주 등이 세밀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

<다크호스 for Kakao>는 세가의 유명 경주마 육성 아케이드게임 시리즈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으로, 지난 2012년 8월 일본 앱스토어(App store)에 출시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한 바가 있다.

<다크호스 for Kakao>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엠게임 포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출시 후 유료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과 게임 다운로드 링크를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한다.

이와 함께, 엠게임의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공식 카페 및 게임 내 배너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강화석과 루비를 지급한다. 또, SNS를 통해 사전등록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다크호스 for Kakao>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한다.

<다크호스 for Kakao>의 개발PM 김용준 실장은 “<다크호스 for Kakao>는 이용자에게 우수한 경주마로 키워 나가는 육성 게임의 재미와, 쉽고 간단한 조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즐기는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모두 선사할 것이다”라며, “11월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라며, 이벤트에 참가해 풍성한 아이템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4월, 세계적인 일본 게임사 세가가 스마트 디바이스용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인 세가 네트웍스와 <다크호스 for Kakao>의 일본 서비스명 <더비오너스클럽>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