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인기 대작 무협 RPG<삼국무신>이 ‘격동의 날개’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번 인기 몰이에 나선다.

㈜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는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등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하반기 인기 무협 RPG로 자리잡은 <삼국무신>의 첫 번째 업데이트 ‘격동의 날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국무신>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타 게임과 차별화 된 짜임새 있는 스토리,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호쾌한 액션성과 전략적인 요소 등이 호평을 받으며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스토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을 85까지 상향 조정하고, 전국대회 이벤트 추가, 날개 기능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즐길 거리가 풍성해졌다.

먼저 출시 이후 유저들의 주요 건의사항이었던 레벨 상향을 발 빠르게 수렴, 최고 레벨을 85레벨로 조정했다.

또한 유저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하고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하루에 한번 토너먼트 방식의 리그를 진행해 서버전, 국가전 방식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총 9급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날개 기능을 새롭게 도입, 비주얼적인 요소와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격동의 날개’업데이트는 2차례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과 불편 사항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보내주신 성원에 진정으로 보답하는 삼국무신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스트게임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이 가장 받고 싶은 아이템 중 3가지를 추첨하고, 신규아이템을 포함해 총 4가지를 모든 유저에게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삼국무신>의 첫 번째 업데이트 ‘격동의 날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GSGM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