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 ARES 등 듀얼 그래픽 카드와 DirecCU II 등의 기술로 최신 그래픽 카드 시장을 선도해온 에이수스(ASUS)가 지난 10월 19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현장에 NVIDIA의 전시파트너로 참여, 유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약 4만명의 관중이 운집한 이날 행사에 에이수스는 NVIDIA 맥스웰™(Maxwell)아키텍처 기반의 최신형 그래픽카드인 ASUS STRIX GeForce® GTX™ 970, 980을 비롯, 올 4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STRIX 브랜드의 게이밍 마우스인 STRIX CLAW와 기계식 키보드 STRIX TACTIC PRO까지 전시하여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Z97 칩셋 기반의 ASUS Z97 SABERTOOTH Mk.1을 활용한 커스텀 PC도 이날 현장에 전시되었는데, 워터 펌프를 이용한 수냉식 쿨링 시스템과 청색 LED가 돋보이는 커스텀 PC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 중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제품은 단연 STRIX GTX™ 970이었다. 캐주얼 게임 및 웹 서핑과 같이 가벼운 작업을 진행할 때에는 완벽한 무소음 상태를 구현하는 0db 기술과 기판부터 완전히 재 설계된 섬세한 구조,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OC 효율로 대표되는 STRIX GTX™ 970은 최근 불고 있는 900시리즈 열풍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 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 현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다양한 이벤트 들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엔비디아의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ASUS GeForce® GTX™750 OH OC 1GD5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되어 높은 이벤트 참여율을 보이기도 했다. 

9월부터 진행된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쉽’을 통해 유저들과의 접점을 늘려 온 에이수스는 향후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알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