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아크 엑터시스, 정식서비스 실시
- - 일본 DMM사와 공동 개발한 ‘페트리아크 엑터시스’ 일본에서 성공적인 온라인게임 될 것!
- - 100개 이상의 게임 라인업 확보한 현지 퍼블리셔 DMM의 공격적 마케팅! 높은 수익 기대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일본 자회사인 아라리오가 일본 현지퍼블리셔인 DMM(대표片岸 憲一 카타기시 켄이치)을 통해 <페트리아크 엑터시스>(일본서비스명: パトリアーク エクスタシ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페트리아크 엑터시스>는 지난 2012년 9월 아라리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를 참고로 개발된 미소녀+공중전 컨셉의 새로운 게임이다. 비행 슈팅 장르에서 일본 최선두인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공중전을 펼치는 대규모 비행슈팅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페트리아크 엑터시스>에는 선물 및 퀘스트로 미소녀의 호감도를 높여 러브신을 즐길 수 있는 연애시뮬레이션 요소가 도입됐으며, 미소녀 파일럿 또는 정비사를 장착해 기체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스템이 더해졌다. 더불어 유저의 취향에 맞는 미소녀와 함께 전장을 누빌 수 있는 ‘윙걸시스템’이 탑재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게임어스와 아라리오의 공동 개발로 탄생된 <페트리아크 엑터시스>는 일본 현지 퍼블리셔인 DMM을 통해 서비스된다. DMM은 2013년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작으로 선정되었던 ‘함대콜렉션’을 성공적으로 런칭, DAU(일일활성화사용자수) 5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디지털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입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아라리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페트리아크 엑터시스>가 성인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화끈한 콘텐츠로 많은 일본 남성 유저들의 마음을 이미 사로잡았다”며”퍼블리셔인 DMM이 대대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동원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인기게임으로 떠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게임 출시를 통해 모회사인 와이디온라인의 수익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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