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가 야심차게 준비한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2’ FGT참가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9월 5일 시작된 참가신청은 추석 연휴에 많은 신청서가 쇄도한데 이어 평일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다크에덴2'는 국내 최초의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의 후속작. ‘다크에덴’의 세계관을 계승하며 뱀파이어와 슬레이어의 대단위 전쟁을 강조하는 등 개발 소식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유저들의 막강한 요구를 반영해 검증된 하드코어 PK 및 대규모 종족 전쟁 등이 게임인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하드코어 PK를 표방하며 ‘다크에덴2 서포터즈 대모집’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FGT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00명의 참가자중 50명을 ‘다크에덴2 서포터즈’로 임명한다. 서포터즈는 FGT부터 정식서비스 이후까지 ‘다크에덴2’를 함께 만들어가는 스페셜리스트가 된다.

또한 서포터즈는 ‘OBT 캐릭터 선점 기회’ ‘특별 아이템 및 칭호 지급’ ‘각종 비공개 테스트 및 간담회 우선 참여기회’ ‘GM과 직접 토론할 수 있는 게시판 이용권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제작본부장은 “아무래도 ‘다크에덴2’가 오래전부터 개발 소식이 전해진 만큼 유저들의 궁금증이 큰 것 같다”며 “‘다크에덴2’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8일까지 실시되는 ‘다크에덴2’ FGT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2’ 홈페이지 (//www.darkeden2.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