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코리아가 간단한 조작으로 중독성 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닌자업’과 ‘디지 후르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20일 무료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닌자 업!’은 아기자기한 2D 픽셀의 닌자 캐릭터와 함께하는 게임으로, 기존의 러너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짧은 점프나 높은 점프로 적과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높이 점프한다는 심플한 구성과 레트로 아케이드 스타일로 제작돼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시와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날아다니는 닌자와 UFO가 게임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단 한 번의 점프가 운명을 좌우하는 만큼 점프 하나하나에 박진감이 넘친다.

‘디지 후르츠’ 역시 ‘닌자 업!’처럼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이다. 줄지어 몰려오는 귀여운 과일 캐릭터들을 순서대로 기억해 맞추는 방식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기억력, 순발력이 요구된다.

게임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기억할 과일은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만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두뇌와 순발력 테스트가 가능한 게임으로 자신의 최고 기록과 친구의 점수를 비교 경쟁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게임로프트 관계자는 “그간 게임의 다양화와 복잡한 플레이 방식의 게임에 지친 유저들을 위해 ‘닌자 업!’과 ‘디지 후르츠’ 등 신규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며 “적은 용량,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쉬운 조작법과 중독성 강한 콘텐츠로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로프트의 ‘닌자 업!’과 ‘디지 후르츠는’ 각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