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신규 콘텐츠를 더해 완전판으로 돌아온 '라디오해머'의 무료 버전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이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 받아 출시 3일 만인 오늘(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금주의 Play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바이닐랩(대표 나동현)이 지난 1월 선보인 '라디오해머'는 창의적이고 탄탄한 게임성을 갖추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세계 50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추천 게임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리듬 액션 게임이다.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은 이 같은 평가를 기반으로 더욱 대중적인 음악 게임을 위해 콘텐츠 추가, 밸런스 조정, 레벨 디자인까지 전체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무료 버전으로 출시, 전세계 음악 게임 시장에 재도전하는 '라디오해머'의 완전판이다.

특히, '라디오해머'와의 차별화를 위해 40여 곡이 넘는 자체 제작곡과 인디 밴드 음악까지 20곡을 추가하여 음악적 깊이와 다양성을 더해 출시됐다. 게임 모드도 기존 스토리 모드 하나던 것을 3가지로 개편, 스토리 모드를 통해 슈퍼DJ의 고유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랭킹 모드로 전세계 게이머와 실력 승부를 펼치거나 프렉티스 모드를 통해 곡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긍정적인 신호도 이어져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의 게시판에는 "약빤 센스" "손맛 최고" "기분 좋은 타격감" 등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나동현 바이닐랩 대표는 "대중적인 게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 라디오해머 스테이션까지 구글 추천 게임에 선정되어 기쁘며 게이머들의 평가 역시 이색적인 호평이 많아 즐겁다"며, "출시한 현재까지 내부에서는 대중적인 글로벌 게임을 화두로 고민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업데이트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을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