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고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C카 레이싱 게임의 강자 리볼트2가 7월 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기존의 싱글플레이를 스테이지 형식으로 대폭 개선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직접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추가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서 최대 4인까지 실시간으로 경쟁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빙고 미션, 잭팟 등 게임 내 콘텐츠가 강화됐고 RC카 진열장을 추가해서 RC카를 수집하는 재미까지 추가해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1999년 출시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RC카 레이싱 게임 리볼트는 현재까지 전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볼트2는 구글플레이 출시 반년 만에 전세계에서 1천만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매일 약 10만명의 유저가 그랑프리를 통해 기록경쟁을 하고 있고, 다양한 모드 클리어에 도전하고 있다.

위고인터랙티브 박노일 대표는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는 기존의 모든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직접 레이싱을 펼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추가돼 RC카 레이싱 게임의 완성형을 보여줄 것”이라며 “UX와 UI를 대폭 개편해 더욱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층 발전한 점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리볼트 IP를 활용, 다양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위고인터랙티브는 금번 멀티플레이어 버전의 출시를 계기로 다시 한번 전세계 리볼트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