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서밋 2014 서울’ 성황리에 개최
- - ‘모두의 언리얼 엔진’ 모토에 맞게 모든 사용자에게 <언리얼 서밋>을 오픈해 사전등록부터 기대감 고조
- - 뜨거운 사전 관심에 걸맞게 1,0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 참석
- - 팀 스위니 대표를 포함 본사와 한국지사 엔지니어들이 수준 높은 강연 진행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인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테크 세미나인 <언리얼 서밋 2014 서울(Unreal Summit 2014 Seoul, 이하 언리얼 서밋 2014)>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서울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언리얼 서밋 2014>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행사장을 찾아 언리얼 엔진 4에 대한 국내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언리얼 서밋 2014>는 지난 3월 언리얼 엔진 멤버십 라이선스가 발표되면서 도입된 ‘모두의 언리얼 엔진’이라는 정신에 따라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언리얼 엔진 4 멤버십 라이선스가 발표된 이후 전세계에서 한국이 제일 먼저 선보인 행사이다
국내 최고의 아트디렉터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와 에픽게임스의 ‘언리얼 엔진 캐릭터 제작’ 콜라보레이션 발표로 열렬한 환호 속에서 시작한 <언리얼 서밋>은 에픽게임스 팀 스위니 CEO의 기조연설과 본사 및 한국지사 엔지니어들의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보통의 컨퍼런스 사전등록 불참률이 많게는 30%에 달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번 <언리얼 서밋>은 단 한 자릿수에 불과한 불참률을 보일 만큼 유례없는 기록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언리얼 엔진 4 멤버십 라이선스가 출시 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신 개발자들에게 너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언리얼 엔진 4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디스이즈게임 댓글 ()
- 어떤 댓글을 기본으로 보시겠어요?
- 디스이즈게임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