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layStation®3용 인기 대전 격투 액션 게임 'NARUTO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레볼루션(이하 나루티밋스톰 레볼루션)'을 오는 가을에 발매할 것임을 밝혔다.

‘나루티밋스톰 레볼루션’은 시리즈의 특징인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화려한 융합"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세계적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식회사 사이버 커넥트 2가 개발을 담당했다.

‘나루티밋스톰 레볼루션’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직접 움직이는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그려진 닌자 대전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나루토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중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인술이나 오의를 타이밍에 맞추어 구사함으로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시리즈 최대의 100개를 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본 작품만의 합체 오의나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가 직접 새로 그린 신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 및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blog.naver.com/intralinks), 그리고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namcobandaigames.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게임의 주요 특징

시리즈 최대의 참전 캐릭터
원작의 최신 캐릭터는 물론 팬 요망에 힘입은 캐릭터도 참가하여, 플레이어블과 서포트를 모두 합하여 총 100인의 캐릭터가 뜨거운 전투를 벌인다.
또한 원작 작가인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디자인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및 의상들도 등장!

충실한 1인용 모드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이야기를 그린 ‘닌자활극’과 최강의 닌자를 다투는 ‘닌계무투제’ 등, 나루티밋스톰 레볼루션을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볼륨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틀이 준비되어 있다.

스튜디오 피에로의 미려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그려낸 아름다운 게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닌자활극'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