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SK게이밍)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18일 오전 미국 댈러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MLG 윈터 챔피언십 8강전에 출전한 장민철이 '폭격기' 최지성(스타테일)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장민철은 예언자로 초반 견제 후 불사조를 추가하며 시간을 벌었고 그 사이 지상병력을 충원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1세트에서는 거신1기와 관문 유닛을 모다 대규모 전투를 펼쳤고 잠시 후 건설로봇과 모든 병력을 모아 공격해 들어오는 최지성의 병력을 막아내며 첫 승을 올렸다.
2세트에서 장민철은 우주관문 유닛들 후 사이오닉 폭풍을 개발했다. 공중 유닛으로 견제를 한 장민철은 잠시 뒤 진출해 나온 최지성의 병력을 상대로 파수기, 광전사에 고위기사를 섞은 병력으로 맞섰고 사이오닉 폭풍과 역장을 절묘하게 혼합한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3세트의 승부는 매우 허무하게 끝이 났다. 장민철은 3세트에서 예언자와 추적자, 모선핵의 초반 올인 공격을 노렸고 본진 체제의 해병과 불곰뿐이던 최지성은 예언자와 모선핵에 의해 거의 모든 병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추적자가 진입하자 최지성은 GG를 선언했고 장민철은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 2013 MLG 윈터 챔피언십
▶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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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2세트:
3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