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아 제공] 지난 7월 진행된 싱가포르·말레이시아와 유럽 비공개서비스에서 마운트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완벽한 현지화로 호평을 받은 라이딩액션 MMORPG <세븐코어>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여 순항 중이다.

2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22개 지역의 모든 극장에서 트레일러 광고가 진행되고 있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일 평균 1.5만 명 이상의 회원이 유입되고 있어 서버 추가를 준비 중이다. 또한, 2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유럽에서는 본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인원의 80% 이상이 공개 서비스 첫날에 다시 참여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노리아의 김정주 대표는 "아시아와 유럽의 비공개서비스가 종료되고 현지 서비스사와 각종 지표들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는데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또한 비공개 서비스 기간 내내 단 한차례의 장애 없이 테스트가 마무리되어 예정된 다음 서비스 일정도 순조롭게 진행하게 되었다.”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만큼 비공개 서비스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오랜 기간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븐코어>는 8월에도 Gala-Net과 Gala Japan을 통해 각각 북미와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