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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신작 스쿼드플로우(//sf.hanbiton.com)의 오프라인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 앞서 신규 스킬과 컨텐츠가 포함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기존에 공개된 PVE 영상과는 다른 PVP 플레이 영상으로 로봇 SP5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HUD)를 통한 게임 전투 모습과 ‘고속이동 기술’, ‘피니쉬 기술’을 통해 화려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슈팅 게임의 플레이 등 스쿼드플로우만의 색다른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특히 스쿼드플로우의 메인 캐릭터는 인공지능로봇 ’SP5’이기 때문에 적을 맞추는 재미 이외에 자동 회복 기능을 탑재하고 유도미사일을 교란 시키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피니쉬 기술은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적이 일정 거리안에 진입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유도 미사일을 날려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유도 미사일은 끝까지 추격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날라오는 유도탄을 교란시키는 ‘플레어 기술’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위의 기술들을 통해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된다.

‘스쿼드플로우’는 과학이 발전한 먼 훗날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지구가 오염되고, 남은 생명체를 찾기 위해 캐릭터’SP5’가 지구로 내려와 탐사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각 미션별 스토리가 존재하는 신개념 TPS 게임이다.

‘스쿼드플로우’의 새로운 버전을 누구보다 가장 빠르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FGT의 참가신청은 6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소식은 한빛온 페이지(//sf.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