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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아트북 Vol. 2’ & ‘컬렉션 카드 코스튬 에디션’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2017-03-20 12:25:23

# ‘세븐나이츠 아트북 Vol. 2’ 프리뷰

 

어느덧 3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두 번째 아트북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아트북 표지 주인공은 레이첼이 등장!!

  

앞서 2015년에 한정판과 일반판으로 첫 번째 아트북이 출시돼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5천 부 한정판은 1시간 만에 매진될 만큼 인기였다고 하죠. 

 

​2015년에 발매됐었던 첫 번째 아트북, 한정판(좌)과 일반판(우).

 

머리말 / 일러스트 / 캐릭터 / 배경 / 개발자 팬아트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일러스트 챕터는 각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원화들과 핼러윈, 크리스마스, 신년 등 이벤트 원화들이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vol. 1과 유사한 디자인의 챕터별 타이틀 페이지.



일러스트들은 이처럼 시안과 작업과정이 같이 배치되어 있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완성되었는 지를 알 수 있어, 세나 팬은 물론 컨셉 아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한층 더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3주년 매의 기사단. 매의 기사단 코스튬 넘나 좋은 것.

​2016년 할로윈 일러스트. 올해 할로윈도 기대됩니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뒤에 니들 뭔데 ㅋㅋㅋㅋㅋ.

 

​일본 신년. 일본판의 새해 기념 일러스트로 보입니다.

 

​“이제 전쟁을 시작해 보자” – 델론즈

 

게임 에피소드 순서 및 이벤트 개최 순에 따라 스토리 씬 및 일러스트들이 편집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일러스트의 아티스트 이름도 표기되어 있으니 팬이라면 확인하며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 챕터의 표지 feat 태오.

 

캐릭터 챕터 역시 vol. 1과 마찬가지로 주요 캐릭터 및 신규 각성 캐릭터의 대표 일러스트 및 코스튬 원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챕터와 마찬가지로 이 아트북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챕터이기도 합니다.

 

​3주년 기념 신규 각성 세나 ‘바네사’. 신규 유저인 세린이들에겐 아주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루디의 일본 코스튬 및 스파이크의 코스튬 원화들.

 

​<세븐나이츠> ‘레이첼’. 이번 아트북의 표지에 쓰인 레이첼 일러스트가 접이식 브로마이드로 포함돼 있습니다.

 

사황 ‘손오공’. 전우치, 각성, 일본 코스튬 등 다양한 원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구사황 ‘태오’의 메인 일러스트와 까마귀 집사 코스튬. 이번 아트북 특전으로 태오의 신규 코스튬 쿠폰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 말미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구사황 ‘연희’. 귀욤귀욤한 한복 스타일의 청매아 코스튬과 수영복 코스튬. 같은 캐릭터라도 아티스트와 코스튬 컨셉에 따라 분위기가 각양각색입니다.

 

​성십자단 ‘루리’.

 

지난 아트북의 특전 캐릭터였던 노호의 신규 코스튬 원화.

 

​캐릭터 챕터는  ‘세븐나이츠’, ‘다크나이츠’, ‘사황’, ‘구사황’, ‘나이트크로우’, ‘혁명단’, ‘하얀이리’ 등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큰 축을 차지하는 각 진영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낙 많은 진영과 집단이 등장하므로 에피소드와 진영 간 역학관계를 따져가며 감상해도 좋을 듯 합니다.

 

<세븐나이츠>의 월드맵 일러스트.

 

​네 번째 ‘배경’ 챕터에서는 월드맵 일러스트 및 게임 내의 결투장, 던전 등 아트 팀이 내 피, 땀, 눈물을 갈아 넣어 만든 다양한 배경 원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임 중에는 자동 플레이시켜놓고 딴짓하느라 못 봤던 배경들이 많을 테니, 아트북을 통해서 감상하도록 합시다.

 



 

마지막 ‘개발자 팬아트’ 챕터에서는 개발자들의 재치있고 애정 듬뿍 담긴 팬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도 하나같이 금손들이네’라고 생각하며 앞발로 타이핑하는 중.

 

대망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트북의 간략한 정보와 우리가 아트북을 사는 또 다른 이유, 한정판 전용 아이템 쿠폰 번호가 인쇄돼 있습니다. 단, 안드로이드 전용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아이폰 유져들에게는 애도를. 특전 아이템은 태오의 ‘흰까마귀 집사장’ 코스튬입니다. 아아, 넘나 궁금한 것. 

 

​쿠폰 번호 아닌데 착각해서 모자이크 처리해 버렸습니다. 실제 쿠폰 번호는 화면 밖에.

 

이상, <세븐나이츠> 3주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아트북 리뷰였습니다. 게임뿐 아니라 설정이나 컨셉아트에도 관심이 많은 세나덕후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컬렉션 카드 코스튬 에디션’ 프리뷰

 

다음은 아트북과 함께 발매되는 ‘<세븐나이츠> TCC 코스튬 에디션’ 입니다.

 

각성 코스튬 6장을 포함한 총 45장의 홀로그램 카드로 구성된 컬렉션 카드 앨범입니다.

 

​200루비 증정용.

 

 

박스를 개봉하면, 45장의 컬렉션 카드와 쿠폰, 카드 리스트와 함께 카드 보관을 위한 바인더 앨범이 포함돼 있습니다. 덕분에 크기에 비해 제법 묵직한 느낌입니다. 

 

 



​총 17장의 ‘길드 코스튬’ 카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총 6장의 ‘각성 코스튬’ 카드들.

 

45장의 카드 모두가 홀로그램 카드이기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 카드 배경에 변화가 생깁니다. 생각보다 효과도 좋고 실제로 보면 꽤 예쁜 느낌입니다. 

 

아트북이나 게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캐릭터 원화를 카드로 소장할 수 있는 특별판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컬렉팅을 좋아하는 세나덕후라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이상 <세븐나이츠> ‘아트북’과 ‘컬렉션 카드 코스튬 특별판’의 프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콘텐츠는 옥션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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