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믿고 거르는 게임사'로 불리는 유비소프트에서 신작을 출시합니다. 그것도 한글판으로 말이죠. 신작 게임 <포 아너>(For Honor)는 '기사', '사무라이', 그리고 '바이킹' 세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적과 싸우는 3인칭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 속 바이킹과 사무라이가 서로 만난다면 누가 이길까요?
유비소프트는 가상의 대결 속 현실감 있는 전투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 조언을 듣고 실제 무기를 들고 움직이는 장면을 촬영해 게임에 접목시켰습니다. 또 게임 속 캐릭터가 좌·우, 상단으로 방어와 반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전략적인 전투를 강조했습니다.
말만 들으면 꽤 흥미로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 장면도 보면서 판단해야겠죠? 백문이 불여일견, 그래서 <포 아너>가 어떤 게임인지 소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포 아너>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어떤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며 영웅(클래스)은 뭐가 있는지, 직접 눈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포 아너>는 오는 2월 14일 플레이스테이션 4와 XBOX ONE 그리고 PC용 게임으로 출시됩니다. 이에 앞서 1월 26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체험형 사이트 '상흔(Scars)'도 오픈했다고 하니, 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먼저 게임 영상을 보시고 테스트 체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 <포 아너>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신청하기 : 바로가기
※ <포 아너> 클로즈 베타 테스트 안내 (한글) : 바로가기
※ <포 아너> 체험형 사이트 '상흔(Scars)'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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