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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엘프와 범선이 지키는 그 곳! 검은사막 게임스컴 부스 스케치

게임스컴 <검은사막> 부스 현장 스케치

김승현(다미롱) 2016-08-19 20:41:37

18일 개막한 게임스컴에서 익숙한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한국 온라인게임 중 유일하게 단독관을 낸 <검은사막>이 그 주인공입니다. 과연 <검은사막> 북미-유럽 버전은 게임스컴에서 유저들과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요? <검은사막> 부스의 풍경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게임스컴 B2C 10관에 위치한 <검은사막> 부스입니다. 게임 이름처럼(?) 부스가 검은색 위주로 구성되어 있네요. 한 번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유저들을 맞이하는 현장 스태프. 손에 든 것은 방문자들을 위한 <검은사막> 캐릭터 부채입니다. SD로 그려진 '매화'가 귀엽죠?

 


 

<검은사막> 부스 입구를 지키고 있는 코스튬플레이 모델들. 서양인들이다 보니 모두 싱크로가 장난 아니네요.

 


 



부스 안에 들어가니 유저들 모두 게임 삼매경입니다. 부스에 특별한 신규 콘텐츠 없이, <검은사막>을 그대로 가져다 놓았을 뿐인데도 관심이 뜨겁네요.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 너머로, 거대한 범선 모양의 구조물이 보입니다. <검은사막> 게임스컴 부스의 테마는 '바다'입니다. 유럽에 조만간 업데이트 될 해양 콘텐츠를 주제로 꾸몄다고 하네요.

 





범선 위에 설치된 대포와 방향타. 여담이지만 이 대포 밑에는 포성을 들려주는 스피커, 그리고 포연 '같은' 수증기를 내뿜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그럴싸한 분위기를 연출하더군요.

 





잠깐 한 눈 팔다 돌아왔더니 유저들이 범선 앞에 잔뜩 모여 있습니다! 조만간 추가될 5:5 PVP 콘텐츠 시연이 시작됐네요.

 


 

승자에겐 환호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현장에서 만난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남궁훈 대표. 두 사람 다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출구를 지키고 있는 레인저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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