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이스트 2016 (PAX EAST)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진을 통해 팍스 이스트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겠습니다./디스이즈게임 홍민 기자
행사 1시간 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 중.
베데스다는 <엘더스크롤:레전드> <둠>을 전시했습니다.
<언리얼토너먼트>의 클리프 블레진스키의 최신작 <로우 브레이커즈> 부스.
<기어스오브워4>, <오버워치>를 메인으로 매세운 엑스박스원 부스.
<언차티드4>와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전면에 내세운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오버워치> 엑스박스원 버전으로 부스를 꾸민 블리자드.
워게이밍도 <월드오브탱크>와 <월드오브워쉽>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와 <히트맨> 등의 타이틀을 선보인 스퀘어 에닉스.
2K도 <오버워치> <로우브레이커즈>와 비슷한 팀기반 FPS게임 <배틀본>을 선보였습니다.
퍼펙트월드는 3인칭 아이소매트릭 시점의 팀액션게임 <라이브락>을 선보였습니다.
<몬스터헌터> 부스.
주변기기 전문업체 코세어에서 여러분이 죽는 모습을 4K로 수 백번 감상할 수 있는
<다크소울3> PC를 전시했습니다.
<LOL> 대학 리그가 열리는 장소는 열기 그 자체.
HTC VIVE는 허공을 휘젓는 유저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최상의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전시관 어느 곳에서도 쉽게 눈에 띄었던 <포켓몬> 부스.
패밀리, 새턴, 닌텐도64 등 추억의 게임기부터 밀봉게임까지, 쌉니다 싸요!
팍스하면 빠질 수 없는 보드게임 부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한 보드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보드게임 매니아를 위한 럭셔리 가구.
다양한 게임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자유 PC존.
<오버워치>의 트레이서와 솔져76.
퇴근하는 트레이서와 송하나(D.VA)를 우연히 바깥에서 조우~ 우리 송하나는 저렇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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