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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울끈불끈&우주평화, 엔씨소프트 MXM 부스 현장 스케치

권용필(스라블) 2015-11-12 18:24:20

이번 2015 지스타에 참여한 엔씨소프트는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에서 신작게임 <MXM>를 내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체험존은 물론이고 대형 피규어, 웹툰, 뮤직비디오 등도 체험할 수 있으며, '마스터 라운지'에서는 <MXM>의 캐릭터와 각종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인상깊은 이벤트를 하고 있죠.

 

<MXM>의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는 게이머라면 6종의 신규 마스터(게임 내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체험존을 즐길 수 있어서 좋고, <MXM>을 모르는 관람객이라 할지라도 '마스터 라운지'와 각종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출품작은 비록 하나뿐이지만 양보다 질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면 2015 지스타 첫날인 11월 12일 오늘, 엔씨소프트의 <MXM>부스 현장 풍경은 어땠을까요?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뭔가 깔끔하고 예쁜 벽이 반겨줍니다. 괜히 더럽히고 싶은 욕구가 올라왔으나 참아봅니다.

 

 

​대략 전경은 이러합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하지만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부스에 배치된 이쁜 언니들은 본능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훗.

  

 

​오전엔 서병수 부산 시장이 엔씨소프트 부스로 MXM을 체험하러 왔습니다.

  

 

AOS의 세계에 입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ㄴ....

 

 

​물론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MXM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대형 모니터가 우뚝 솟아 있어서 본인의 삽질을 자랑스럽게 만방에 떨칠 수 있습니다.

 

 


부스 ​가운데에서는 울끈불끈한 카그낫조 대형 피규어가 관람객을 반겨줍니다. 울끈불끈.

  

 

프로 울끈불끈러인 카그낫조는 ​사진 찍힐 때도 울끈불끈을 잊지 않습니다. 울끈불끈.

 

 

​한쪽에선 유명 커스텀 아티스트 분이 열심히 캔버스화에 붓칠하고 있습니다. 퀄리티 짱!

 

 

​다른 한쪽에서는 우주의 평화를 꿈꾸는 비타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과연 평화로워 보입니다.

 

 

반대편에서는 무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부스 바깥쪽에선 사진을 찍어준 뒤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마스터 모로로의 엔비디아 콜라보 부스에서도 <MXM>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엔씨 다이노스와의 콜라보 코너. 내년에는 아라미의 핑크색 헬멧 쓰고 나오나요?

 

 

​마스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웹툰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스토리 전개에 불이 붙은 덴마의 양영순 형님의 그림체가 유독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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