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SNS를 통해 유명세를 치룬 광고가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배우 김보성. 그리고 그가 찍은 광고 제품은 ‘팔도 비락식혜’였습니다. 평소에 의리를 입에 달고 살던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매력(?)이 빛난 광고였죠. 비락식혜 이전에도 재미난 광고는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락식혜 광고가 인기를 끌고 난 이후로는 하나의 유행처럼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업계에도 흔히 '약 빨았다는' 게임 광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들은 게임성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게임 광고에도 재미에 공들이고 있습니다. 게임업계의 파격 그 이상의 광고들을 모았습니다.
리니지 최초 쌍수 캐릭터 '전사' 홍보영상은 임창정이 출연했다
스티브 광규 포스터에 이어 오광 코스프레를 한 김광규의 <피망 뉴맞고> 광고영상
거 ~~하기 딱 좋은 날씨네. 의 주인공 박성웅의 <불량도>광고
동전을 밀어 떨어뜨리는 게임 <드래곤코인즈 for Kakao>는 개그맨 김준호가 등장했다
마초남 마동석이 등장한 남자의 게임 <플라곤> 홍보영상
약 냄새가 나는 회사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쿠노이치 홍보 영상
블록버스터 광고가 되고 싶었던 <파이러츠 : 트레저 헌터>의 기획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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