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최강의 군단>의 유저 간담회에서 등장한 코스튬플레이 사진을 공개합니다. 지난 2월 헤이디어즈의 코스튬플레이 경쟁(?)에서 승리했던 Rz코스의 ‘레브’를 비롯해 다양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모였는데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보시죠.
유저간담회의 진행을 겸한 Rz코스의 레브입니다. 이날 유저간담회에서는 <최강의 군단>에 등장하는 신이자, ‘은신캐릭터’로 유명한 바리공주의 옷을 입고 있네요. 등에 달린 애교 넘치는 날개가 인상적입니다.
신규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B’의 코스튬플레이입니다. 유저간담회 한쪽에서는 코스튬플레이어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는데요. 그곳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죠.
3월 중 추가될 캐릭터인 ‘비광’의 코스튬플레이입니다. 이름과 복장에서 알 수 있듯 도박을 콘셉트로 개발된 캐릭터인데요. <최강의 군단>에서는 최초의 6등신 여성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비운(?)의 여성 NPC인
미스마의 코스튬플레이입니다. 갑옷의 질감과 왼손의 사슬, 진지한
얼굴을 잘 살려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