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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랩] 케이트 업튼과 리암 니슨의 등장! 2015 슈퍼볼 게임광고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5-02-24 19:07:51

케이트 업튼과 리암 리슨. 두 스타의 공통점은? 조금 뜬금 없어 보이지만, 답은 게임 그리고 슈퍼볼입니다. 어떤 사연이냐고요?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미국의 프로풋볼리그 결승전인 슈퍼볼은 TV 시청률만 70% 이상을 자랑하는 국민 축제 입니다. 1억 명의 관심을 받는 이 기회를 기업들이 놓칠 수 있나요. 슈퍼볼 중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개성있는 아이디어와 인기 배우를 앞세운 광고들이 잇따릅니다.

 

올해로 49회를 맞은 이번 슈퍼볼에서는 세계적인 스타를 내세운 게임 광고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바로 케이트 업튼의 <게임 오브 워>와 리암 리슨의 <클래시 오브 클랜>입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해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중 한 명으로 꼽히는 모델이자 배우입니다. 빼빼 마른 모델계에 볼륨감 넘치는 ‘G컵 몸매를 자랑하며 혜성같이 등장했죠. 화장품, 의류, 신발 등 각종 패션 업계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게임 오브 워> 모델로 발탁돼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게임 안에서는 튜토리얼을 알려주는 여신 아테나로 등장해 전사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번 슈퍼볼 광고에서 역시 뛰어난 몸매가 돋보이는 광고로 1억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테이큰> 시리즈로 복수의 아이콘에 등극한 리암 리슨.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등장했는데요. 복수를 다짐하는 리암 니슨의 독백은 단순한 패러디가 아닌, <클래시 오브 클랜>의 복수 시스템이라는 사실 알고 아셨나요?

 

참고로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슈퍼볼의 광고비는 어마어마합니다. 자그마치 1초 당 1 6,000만 원! 이번 리암 니슨의 광고의 러닝타임이 1분이었으니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볼 광고는 약 100억 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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