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한 모바일 대작 RPG <가디언스톤>의 출시를 맞이해 11일 론칭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란 슬로건을 내세운 <가디언스톤>은 영웅들이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턴(Turn)제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의
세 캐릭터가 출연해 각각 자신의 스토리를 풀어가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영상
중간에 간헐적으로 소개되는 실제 게임 영상과의 전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게임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여러 가디언들이 만들어내는 전략은 물론 상황별 스킬을 조합해 전투 패턴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킬트리 시스템’과 같은 차별적 요소를 영상에서 게임의 실제 플레이 영상으로 보여주어
게임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가디언스톤>은 11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 됐으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가디언스톤>의 경우, 한국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이라며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