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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드로우 없앤 데브캣의 TCG ‘마비노기 듀얼’ 플레이 공개!

지스타 2014, PVE 스토리모드 5개 스테이지 체험 가능

송예원(꼼신) 2014-11-20 11:00:00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김동건 본부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던 <마비노기 듀얼> 지스타 2014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디스이즈게임은 모바일 정통 TCG 내세운 <마비노기 듀얼> 지스타 2014 버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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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 데브캣의 전작 <마비노기> 세계관을 골자로 모바일 TCG. 자원관리와 편집, 오프라인 카드교환까지 구현해 진짜 TCG’ 표방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운보다 전략의 재미를 강조하며 일반적인 TCG에서 있는 드로우 없앴다. 12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통해 자원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또한 턴을 소모하는 레벨업과 마주한 카드만 공격하는 라인별 공격, 자동완성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게임에 자세한 시스템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 모바일에 딱 맞춘 진짜 TCG! ‘마비노기 듀얼’ 영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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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크게 스토리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PVE 다른 유저와 대전을 펼치는 PVP 나뉜다. PVP 1:1 진행되는 실시간 대전 자신이 만든 덱을 서버에 업로드해서 다른 유저의 덱과 싸우는 비동기 방식의 챌린지 모드 있다.

 

이번 지스타 체험대에서는 스토리모드 5개의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카드의 종류와 사용법을 익히는 법부터, 자원 활용법, 유저 레벨 시스템과 그에 따른 행동 회수 증가 카드 능력 향상 대전에 필요한 게임법 숙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밖에도 주어진 덱으로 AI와 전투를 펼치는 지스타 스페셜 미션 즐길 있다. ‘검은 아망덱또는 빛의 군대덱 가지고 2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소량의 상품을 받을 있는 이벤트다. 이는 튜토리얼에서 배운 <마비노기 듀얼>의 게임 방법 직접 적용할 있는 기회가 있다.

 

넥슨은 지스타 2014 이후 <마비노기: 듀얼> 사전등록과 함께 CBT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