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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소환수를 모으고 싸운다! 넥슨, 신작 PC MMORPG '아스텔리아' 공개

안정빈(한낮) 2016-11-08 17:15:29

넥슨이 지스타 2016에서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를 공개했다. 모처럼의 PC MMORPG다. 바른손E&A에서 개발 중인 MMORPG로 지스타 2016에서 체험대도 마련한다. 먼저 <아스텔리아>의 직업별 영상부터 확인하자.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아스텔리아>는 바른손E&A의 자회사 스튜디오8이 언리얼엔진3를 이용해 개발 중인 PC MMORPG다. 기존에는 <프로젝트A>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아스텔리아>는 MMORPG에 TCG의 특징을 접목했다.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 이외에도 서번트, 에이드, 가디언, 세이비어 등 총 4종류로 구성된 아스텔을 수집하고 소환해 전투를 이끌어 나간다. 아스텔은 종류 이외에도 각각의 직업과 스킬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캐릭터와 아스텔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캐릭터는 워리어와 아처, 로그, 스칼라, 메이지 등으로 나뉘며 레벨 60 이후 각각의 능력에 특화된 직접으로 전직할 수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보완해줄 아스텔의 수집과 육성이 <아스텔리아>의 기본구조다.

 

PVP 콘텐츠에도 힘을 쏟는다. 레벨 55 이후 진입하는 PVP지역 전장은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주요무대 중 하나이며, 점령전과 성물전, 타워점령전, 세력에 따른 동맹과 배신 등 다양한 장치들도 마련했다. 유저는 신성과 자연, 암흑의 3개 진영 중 하나를 택해 전장에서 자신의 아스텔과 함께 전투를 치러내야 한다.

 

<아스텔리아>는 지스타 2016 넥슨 부스에서 체험대가 마련되며 이후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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