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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 16] 초거대 보스 등장! 뮤 레전드 OBT 정보 공개

PC MMORPG '뮤 레전드' 지스타 2016 소개 영상

김승현(다미롱) 2016-11-17 22:15:23

PC MMORPG <뮤 레전드>가 17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OBT에 선보일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클래스 '엠퍼사이저'의 전투 영상부터 필드 레이드, 비공정을 타고 진입하는 '마계 던전'까지…. <뮤 레전드>의 신규 콘텐츠 소개 영상을 감상하자.

 

 

10분이 넘는 이번 영상에는 <뮤 레전드>의 전반적인 소개 외에도, OBT에 선보일 콘텐츠 영상을 최초로 공개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5번째 클래스 '엠퍼사이저'의 전투 영상이다. 엠퍼사이저는 염동력과 정신계 마법에 능한 마법사 캐릭터다. 전투 방식 또한 이런 설정에 맞춰 다수의 암기를 허공에 띄워 자유자제로 조종하거나, 정신 마법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레벨 업만을 위한 공간이었던 '필드'도 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이제는 필드에서도 간혈적으로 거대 레이드 보스가 등장하거나, 특정 시간에 마계의 군대가 침공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마계 군단 침공'은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 침공이 시작될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MMORPG 장르 튝유의 대규모 상호작용이 강조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사단(길드) 길드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모습도 공개됐다. 기사단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비공정'을 만들어 '마계' 지역에 침공할 수 있다. 마계에는 고블린처럼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몬스터, 그리고 유저가 몬스터의 신체 일부에 '올라 타서' 싸워야 할 정도로 거대한 보스 몬스터 등 기존 콘텐츠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독특한 몬스터가 다수 서식한다.

 

기사단에 소속된 인원은 마계 침공과 같은 PVE 콘텐츠 외에도 <뮤 레전드> 세계의 영토를 두고 다른 기사단과 대립하거나, 재화를 약탈하려고 다른 기사단의 아지트에 침공하는 등의 PVP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들 콘텐츠는 비공정과 비공정 사이를 날으며 상대 길드를 공격하거나,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던전(아지트)를 쳐들어 가는 등 기존 <뮤 레전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의 전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뮤 레전드>는 2017년 1분기 중 OBT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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