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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E3 2019] 데드풀 2 감독 참여, 영화 '더 디비전' 넷플릭스 통해 개봉 예정

<스파이더맨: 홈커밍 2> '제이크 질런홀'과 <인터스텔라>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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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너부) 2019-06-11 11:17:30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이하 더 디비전)을 소재로 한 영화 <더 디비전>이 넷플릭스 서비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10일(현지 시각), E3 2019 유비소프트 컨퍼런스를 통해 <더 디비전>의 영화화 소식을 공개했다. <더 디비전>의 영화화 소식은 2016년 8월 최초 밝혀진바 있기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3년 만에 신규 소식이 발표된 것이다.

 

영화 <더 디비전>은 정부의 실수로 치명적인 전염병이 퍼진 미국을 배경으로 '더 디비전' 요원들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존 윅>, <데드풀 2> 감독 데이비드 리치가 제작을 총괄한다. 주연으로는 <브로크백 마운틴> '잭 트위스트', <스파이더맨: 홈커밍 2> '미스테리오' 역의 제이크 질런홀(Jake Gyllenhaal​)과 <인터스텔라>, <마션>, <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온 제시카 차스테인이 발탁됐다.

 

영화 <더 디비전>은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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