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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일본판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6월 5일 정식 서비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6-04 16:31:47

[자료제공: 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6월 5일 낮 12시부터 일본 지역 서비스 정식 개시 예정

- <라그나로크 마스터즈>는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의 일본 지역 명칭 

 

그라비티는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이하 ‘겅호’)가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폰 온라인 RPG <라그나로크 마스터즈>의 일본 지역 서비스가 2019년 6월 5일 낮12시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마스터즈>는 2002년 출시된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의 일본 지역 서비스 명칭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2019년 3월 말 기준, 전세계에서 2,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온라인 RPG이다. 특히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아직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마스터즈>는 일본 지역 서비스 개시에 맞춰서 ‘초심자 응원 아이템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라그나로크 마스터즈>에 로그인하여 NPC ‘테일링’에 말을 걸면, 제니나 고양이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 직전 트위터 캠페인’도 계속해서 실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공식 사이트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 사업총괄 김진환 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일본 지역 유저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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