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기콘텐츠오디션]
- 10회를 맞는 글로벌 스타 게임 발굴 프로젝트
- 서류 심사 통과한 23개 게임 中 TOP10 최종 오디션 진출
오는 5월 29일 수요일에 있을 제10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 선시소프트 (대표: 김형창)의 <마일드티니> ▲ 카셀 게임즈 (대표: 황성진)의 <래트로폴리스> ▲ 팀 하드셀(Team HDDCELL) (대표: 김석환)의 <지놈(G:nom)> ▲ 초콜릿소프트 (대표: 이세헌)의 <대장장이 용병단> ▲ 래빗홀게임즈 (대표: 홍보성)의 <리로드> ▲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 유희상)의 <프로젝트 제이> ▲ 메탈 케익 스튜디오 (대표: 전장호)의 <주벨탑> ▲ 픽셀업 (대표: 이현우)의 <라스트 버킷> ▲ 레드민스 (대표: 박민성)의 <살아남은 X의 행성> ▲ 키네틱랩 (대표: 한만형)의 <K-댄스> 등 TOP10 선정 게임은 최종 오디션 전 까지 스피칭, 피칭 교육을 통해 최종 오디션인 ‘스피드 데이팅’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80여개의 프로젝트가 도전하여 22개 게임이 1차 오디션에서 맞붙었다. 1차 오디션은 게임을 소개하는 PT, 게임시연, 질의응답 등 다면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작을 가렸다.
최종 5개 게임을 선발하는 최종오디션은 부문별 (마케팅/개발/디자인/투자/유저그룹 등) 심사위원들과 참가팀이 각각 15분씩 총 150분간의 심층면접을 통해 게임을 평가하는 방식인 ‘스피드 데이팅’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TOP5 팀에게는 △1등 5000만원, 2등(2팀) 3000만원, 3등(2팀) 2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 규모의 개발지원금과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부여 △QA(품질보증), 사운드, 번역, 마케팅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