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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어려움과 즐거움의 균형, 훌륭하다" 프롬 신작 세키로, 오픈크리틱 91점 기록

"블러드본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과 본질은 같지만 더욱 발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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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너부) 2019-03-22 11:17:22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가 출시 첫 날부터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다.

 

리뷰 모음 사이트 오픈크리틱이 22일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미디어 리뷰를 공개했다. 게임의 평점은 91점으로 리뷰를 남긴 21곳의 매체 중 20곳이 매우 긍정적(Mighty)인 평을 남겼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현재 2019 명예의 전당 3위에 올라있다.

 

 

다수의 매체가 꼽은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강점은 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재미있는 전투'다. 회사의 전작 <블러드본>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과 본질은 같지만 더욱 발전했으며, 어려움과 즐거움의 균형 조절이 훌륭하다는 평이 전반적이다.

 

코타쿠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를 마스터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그 과정 중 생긴 죽음에 결코 억울함을 느낀 적이 없다. 나 자신의 컨트롤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매우 기분 좋았다"며 난도 균형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다크소울>, <블러드본> 시리즈를 개발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이다. 게임은 15세기 무렵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개조된 왼팔을 가진 남자를 조종해 적을 물리쳐야 한다.

 

게임은 개조된 왼팔을 활용한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은 기존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통해 왼팔로 공격을 막는 모습과 일종의 로프인 '그래플링 훅'을 활용한 로프 액션을 선보여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래플링 훅은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거나 지붕에 올라가는 등 잠입이나 적을 습격할 때 활용되는 장비 중 하나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오는 3월 22일 PS4, Xbox One, PC로 발매됐으며 공식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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